그리, 해병대 전역 신고에 김구라 눈물…“전역 기념 뽀뽀?” 父子 케미 폭발(‘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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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해병대 전역 신고에 김구라 눈물…“전역 기념 뽀뽀?” 父子 케미 폭발(‘라디오스타’)

뉴스컬처 2026-02-04 19:2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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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리가 전역 신고와 함께 아버지 김구라에게 큰절을 올리며 뭉클한 부자(父子) 케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김구라의 돌발 ‘전역 기념 뽀뽀’ 제안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가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었다.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한다.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한 네 사람은 유쾌한 입담으로 근황과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이날 그리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해병대식 전역 신고를 우렁차게 외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들의 늠름한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다. 훈훈한 부자 장면에 조혜련이 오히려 눈물을 터뜨리자, 김구라는 “내가 울어야지 왜 울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감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리는 “해병은 무릎을 꿇지 않지만, 사랑하는 아버지께 큰절 한 번 올리겠습니다”라며 바닥에 넙죽 큰절을 올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김구라는 그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고생했어”라며 직접 준비한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자 MC들과 게스트들은 “안아 줘!”를 연호. 이에 김구라는 어린 시절 그리와의 뽀뽀 사진이 화제가 됐던 일화를 꺼내며 전역 기념 ‘뽀뽀’를 제안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제안에 그리는 손사래를 치며 난감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부자 뽀뽀’가 실제로 성사됐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해병대 전역 후 예능 복귀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 그리의 모습은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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