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0입' 이유가 있었다!→초대박 여름 이적시장 다가오나..."02년생 MF-06년생 LW에 3,700억+α 쏟아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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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0입' 이유가 있었다!→초대박 여름 이적시장 다가오나..."02년생 MF-06년생 LW에 3,700억+α 쏟아부을 것"

인터풋볼 2026-02-04 19: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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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사진=팀토크

[인터풋볼=송건 기자] 겨울에 잠잠하던 맨유가 여름에는 큰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영국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억 8,600만 파운드(약 3,716억 원)로 두 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엘리엇 앤더슨과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가 구단을 떠날 것임을 발표했고, 마누엘 우가르테도 부진을 면치 못한 끝에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끝내 영입은 없었다. 오히려 팀의 유망한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냈다. 에단 휘틀리와 해리 아마스를 다시 불러들인 뒤, 각각 브래드포드와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보냈고, 조 휴길은 킬마녹으로 떠났다.

결과적으로 여름에 이적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매체는 “맨유는 다음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2억 파운드(약 3,995억 원) 이상을 지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앤더슨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과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어 맨유의 ‘핵심 타겟’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앤더슨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을 준비가 되어 있다. 앤더슨의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996억 원)가 될 확률이 높으며 맨유는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풋볼 365
사진=풋볼 365

또한 “맨유는 최소 한 명의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한 후, 왼쪽 윙어 영입도 검토할 것”이라며 “주요 목표는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디오만데로 현재 독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오만데에 대해 매체는 “라이프치히는 디오만데를 엘링 홀란드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보고 있다”며 “앤더슨처럼 큰 비용이 들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1억 유로(약 1,722억 원)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가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앤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와 잉글리시풋볼리그(EFL) 리그 원(3부리그) 브리스톨 로버스를 거쳐 현재 노팅엄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합류 첫 시즌부터 42경기 2골 6도움을 올리며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며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 디오만데는 2006년생으로 미국의 DME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스페인 레가네스에서 프로 커리어의 시작을 알렸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는데, 21경기 8골 6도움을 올리며 분데스리가 내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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