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3일 경상남도 김해시장 선거를 앞두고 홍태용 시장의 시정만족도가 48.6%로 조사됐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홍태용 34.7%, 정영두 46.2%로 집계됐다. 이어 홍태용 35.7%, 송유인 43.5%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1.1%, 국민의힘 32.6%로 집계됐다.
<폴리뉴스> 는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 에 의뢰해 지난 1~3일, 김해시 만 18세 이상 유권자 812명(행정안전부 2025년 12월 기준 인구자료)을 대상으로 지방선거와 시정만족도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너텍시스템즈> 폴리뉴스>
홍태용 34.7%, 정영두 46.2%
홍태용 시장은 20대에서만 38.6%를 얻어 정영두 전 행정관(36.9%)을 오차범위내 앞섰다. 정영두 전 행정관은 30대와 6070에서는 오차범위내 앞섰으며, 4050에서는 오차범위 밖으로 우위를 점했다. 특히 40대에서는 홍태용 22.6%, 정영두 52.7%로 지지율 격차는 30.1%p였다.
홍태용 35.7%, 송유인 43.5%
홍태용 시장은 20대(43.9%), 60대(44.8%), 70대(43.6%)에서 앞섰고, 송 전 의장은 30대(39.0%), 40대(52.4%) 50대(57.0%)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시정운영 평가, 긍정 48.6%, 부정 32.1%
가상 양자대결 결과와 별개로 홍태용 시장에 대한 시정운영 평가는 긍정 48.6%, 부정 32.1%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잘함' 19.5%, '대체로잘함' 29.1%, '대체로못함' 17.3%, '매우못함' 14.8%였다.
연령별로 보면 긍정평가는 70대 이상에서 59.5%로 가장 높았으며, 부정평가는 40대에서 39.4%로 가장 높았다.
정당지지도 민주 51.1%, 국힘 32.6%
김해지역 유권자들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1.1%, 국민의힘 32.6%, 개혁신당 1.3%, 조국혁신당 1.2%, 진보당 0.8% 순이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에서 지난 달 29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이 결정된 후 이뤄졌으며, 이런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만 국힘이 44.4%를 얻어 민주당(41.5%)을 오차범위 내 앞섰고,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 우위였다.
이번 조사는 ARS조사(무선가상번호 79%, 유선 RDD 21%)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4%p다. 응답률은 2.8%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셀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