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했다.
유 공동대표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공동대표는 “지난 10여년간 경기도는 무상급식, 혁신학교 등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아이콘이었다”며 “하지만 윤석열 내란정권과 임태희 교육감 4년, 혁신교육의 산실이던 우리 경기교육은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성과 관료주의, 상명하복의 행정 속 교육은 실적과 관리의 대상이 되고 학교는 숨 쉴 공간을 잃어갔다”며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되돌려 ‘숨 쉬는 학교’를 기본교육 체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평등이 재생산되지 않는 ‘같이 배울 권리’ 보장 ▲교사의 ‘가르칠 권리’ 회복 ▲학생과 교사 모두가 ‘시민 될 권리’ 보장 ▲'함께 결정할 권리'로 세계 으뜸 경기교육 실현 ▲'꿈꿀 권리' 보장 등 5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유 공동대표는 “1316일 동안 대한민국 교육 수장으로서 위기를 관리하고 성과를 냈던 경험과 전문 역량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담대하게 쓰일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기본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흔들림 없는 기본사회로 진입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제19,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역대 최장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