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결심, ‘포그바 1800억’ 클럽 레코드 깬다...카세미루 대체자 탐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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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결심, ‘포그바 1800억’ 클럽 레코드 깬다...카세미루 대체자 탐색 완료

인터풋볼 2026-02-04 1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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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65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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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앨리엇 앤더슨 영입을 위해 클럽 레코드를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를 떠나보낸다. 이미 맨유는 카세미루가 올 6월 팀을 떠난다고 공식발표했고 카세미루도 "맨유는 내 마음속에 평생 자리 잡을 거다.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 처음 발을 디딘 날부터 올드 트래포드의 열정을 느꼈고 우리 팬들과 함께 사랑을 나눴다. 아직 작별인사를 할 때가 아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다. 우리가 싸워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난 언제나처럼 맨유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리 작별인사를 건넸다.

카세미루가 떠나면 맨유는 3선 미드필더가 단 두 명밖에 남지 않는다. 코비 마이누와 마누엘 우가르테인데, 우가르테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실패했고 튀르키예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끝난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이 필수인 상황이다.

이미 맨유는 앤더슨, 카를로스 발레바, 애덤 워튼 등 이 세 명의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맨유가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눈여겨보던 선수들인데 그중에서도 앤더슨이 1순위다.

사진=팀토크
사진=팀토크

앤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도 뉴캐슬에서 마쳤으나 2024-25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해 맹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4일 “맨유의 1순위 타깃은 노팅엄 앤더슨이다. 노팅엄이 강등을 면하고 앤더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면 맨유가 2016년에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 지불했던 기록적인 이적료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노팅엄은 승점 26점으로 17위다. 강등권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0점)와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다. 노팅엄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면 주축 자원인 앤더슨은 더욱 비싸게 받고 매각할 터.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승선이 유력한 앤더슨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월드컵 프리미엄’까지 붙는다면 이적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다.

맨유가 2016년 포그바를 데려오면서 내놓은 이적료는 1억 500만 유로(1,800억). 이 이적료를 뛰어넘는다면 맨유 클럽 레코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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