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박 축구’ 시작된다...부앙가 매몰차게 LAFC 떠나 플루미넨시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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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독박 축구’ 시작된다...부앙가 매몰차게 LAFC 떠나 플루미넨시행 유력

인터풋볼 2026-02-04 1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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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 곁을 떠날지도 모른다.

부앙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LAFC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작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였다. 마이애미는 부앙가 영입을 위해 LAFC에 1,300만 달러(190억)를 제안했는데 LAFC가 단칼에 거절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렇게 부앙가는 잔류하는 듯 싶었는데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가 뛰어들었다. 미국 소식에 능한 톰 보거트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플루미넨시가 부앙가 영입을 위해 1,500만 달러(220억)를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LAFC도 협상에 나섰다. 티아고 브란다오 기자는 "LAFC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했으나 협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1,500만 달러에 합의했다. 현재 협상 중인 사항은 지불 방식과 할부다"라고 이야기했다. ‘풋 아프리카’ 또한 “부앙가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지불 조건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며 사실상 이적 최종 단계에 돌입했음을 언급했다.

LAFC가 부앙가를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에는 부앙가의 개인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부앙가는 마이애미 이적이 무산된 뒤 의미심장한 SNS 활동으로 LAFC 팬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LAFC가 마이애미 이적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한 팬은 자신의 SNS에 "꿈에 거의 다다랐는데 구단이 막았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를 부앙가가 재게시했다. 부앙가의 개인 SNS에 들어가면 상단에 그 글은 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LAFC
사진 = LAFC

스페인 ‘마르카’는 이 SNS 활동을 근거로 "이 메시지 뒤에는 분명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 부앙가는 마이애미의 플랜A였는데 LAFC가 이를 거절했다. 이적시장이 활발하고 MLS 시즌 개막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부앙가는 LAFC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적을 예상하기도 했다.

부앙가가 이대로 LAFC를 떠난다면 손흥민의 어깨는 더 무거워질 것이다. 지난 시즌 손흥민과 부앙가는 ‘흥부 듀오’로 활약하면서 LAFC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을 막자니 부앙가가가 있고, 부앙가를 막자니 손흥민이 날뛰니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서 부앙가가 빠진다면 손흥민에 대한 집중 견제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손흥민의 영향력이 더 줄어들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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