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동부 신도시 뉴카이로의 한 주유소 지반이 붕괴해 상점 2곳이 무너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와 당국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31일(현지시간) 뉴카이로 5지구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으며 깊이 약 15m 규모의 함몰이 생겼고, 주유소 내 상점 2곳이 완전히 파손됐습니다.
부상자 2명은 사고 당시 상점 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기 조사에서는 인근 건설 현장의 굴착 작업이 지반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붕괴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조치와 함께 관련 법적 절차도 검토 중입니다.
제작 : 전석우·최주리
영상 : X @Osint613 @masra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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