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4일 오후 3시 30분 국내 외환시장이 마감되면서 이날의 최종 고시 환율이 확정됐다. 하나은행이 발표한 340회차 고시 정보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USD) 매매기준율은 1450.20원을 기록했다.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의 세부 거래 가격을 살펴보면 현찰로 달러를 살 때 1475.57원이 적용된다. 반대로 가지고 있는 달러를 은행에 팔 때는 1424.83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로 외화를 송금할 때 적용되는 전신환 매도율은 1464.40원이며 해외에서 송금받을 때 적용되는 전신환 매입율은 1436.00원이다. 미화 환산율은 1.000으로 기준점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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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단일 통화인 유로(EUR)는 1700원대 흐름을 지속했다. 이날 유로의 매매 기준율은 1716.02원으로 마감했다. 현찰로 살 때는 1750.16원이 필요하며 팔 때는 1681.88원에 거래된다. 송금 보낼 때 가격은 1733.18원이며 받을 때는 1698.86원이 적용된다. 미화 환산율은 1.183이다.
아시아 주요국 통화인 일본 엔화(JPY)와 중국 위안화(CNY)의 마감 시세도 집계됐다. 일본 엔화는 100엔을 기준으로 927.98원을 기록했다. 현찰 매수가는 944.21원 매도가는 911.75원이다. 중국 위안화의 매매 기준율은 209.18원이다. 현찰로 살 때는 219.63원 팔 때는 198.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고시된 매매 기준율은 은행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실제 은행 창구에서 환전할 때 적용되는 우대율은 고객의 실적이나 은행별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후 3시 30분 이후의 거래는 시간 외 거래 수수료가 적용되거나 다음 영업일 시초가가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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