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사각지대 노동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은 3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와 경비·가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기부 물품 500세트를 전달했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2015년 설립 이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사회적기업으로, 전체 노동자 702명 중 650명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연평균 2억 원 규모의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면서 부천시 기부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나눔 역시 지역사회와 노동자를 위한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김성규 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 의장 등 지역 노동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플랫폼 프리랜서, 비정규직, 경비, 가사 노동자 등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노동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위드플러스시스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천시도 플랫폼 노동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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