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지역의 로봇 관련 기업을 방문하면서 첨단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인천대는 최병조 인천대 교학부총장 등 집행부의 주요 인사들이 최근 지역 앵커 기업인 ‘유일로보틱스’와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최 교학부총장은 교육과 산업이 만나는 최적의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 기업들을 방문했다.
인천대는 첨단 로봇 산업에서 앞서나가는 대학이 되고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대의 이번 방문 역시 지난 2025년 10월 인천시 주관으로 체결된 13개 기관 간 ‘인천 로봇산업 육성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 구체화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인천대는 Physical AI, 4족 로봇 공학 등 첨단 분야의 교육·연구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대는 지역 산업에 즉각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와 중장기 기술 경쟁력을 책임질 연구 인력을 동시에 양성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가속화 세운다. 또 인천대 RISE사업단을 통해 올해 인천에서 개최하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 ‘RoboCup 2026’ 참가를 준비하는 등 학생들의 경험도 적극 지원한다.
김규원 기획예산처장 겸 RISE사업단장은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기술 흐름과 인력 수요를 확인하는 것은 로봇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교육과 연구, 그리고 국책사업 수주 노력을 하나로 모아 인천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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