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시는 지난 2022년 대형 화재로 피해를 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 경매장 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재축된 농산A동의 경매장은 연면적 5천600㎡에 1층짜리 건물이다.
공사 자재로 불에 타지 않는 소재가 사용됐고 소방설비가 확충되는 등 기존보다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재활용과 철거가 용이한 철골구조가 활용됐다.
시는 총사업비 98억6천여만원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70억6천만원을 화재보험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시비를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추가경정예산 확보와 공정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준공 시기를 한 달여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0월 25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A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전체의 절반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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