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고령화 인공지능 확산 등 노동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와 실효성 있는 노동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3일 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분과위원회·실무협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노사민정협의회 통합회의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했으며, 올해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협업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협의회는 노사민정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연계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일생활 균형 활성화에 따른 노사민정의 역할을 주제로 서형도 아주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노동시장 변화와 일생활 균형 실태 저출산 문제와의 연계성 정책 방향 기업의 역할과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이 다뤄지며 참석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협의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 인공지능 기술 발전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 기능과 참여 주체의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2026년에는 문화콘서트와 연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창업 및 인사 노무 등 8개 분야 비즈니스 현장 클리닉 감정노동자 심리상담과 가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사민정간 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은 물론 지역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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