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추가 출연…"포용금융 고도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 추가 출연…"포용금융 고도화"

비즈니스플러스 2026-02-04 16:00:10 신고

3줄요약
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서민금융을 그룹 차원의 핵심 실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출연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자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대출금을 성실히 갚는 고객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을 도입한다.

◇'성실상환 인센티브' 도입…대출 상환이 자산 형성으로

최근 자본시장 성장에 따라 다양한 자산 형성 기회가 생겨나고 있지만,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은 당장의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인해 투자 대열에 합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실상환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을 꾸준히 갚아나가는 고객을 대상으로 성실상환 금액 중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해주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대출 상환 노력이 미래를 위한 목돈 마련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포용금융 범위 확대…'대출에서 재도약까지' 책임경영

신한금융은 이번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계기로 그룹의 포용금융 프로젝트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 특히 청년과 지방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 주기에 걸친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대출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출-상환-자산형성-재도약'으로 이어지는 서민금융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지원받은 취약계층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돕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출연은 신한미소금융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실한 금융 이용이 자립과 미래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을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