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자로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전보 인사발령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75명, 공립 초등 교사 4천202명이다.
유치원 교사 전보는 올해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 등을 고려해 시행했다.
교사의 거주지, 교통, 경력, 근무 유치원, 가족과 친·인척 상황 등도 반영했다.
초등학교 교사 전보 역시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사 부족 문제를 겪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교사 초빙·전입요청 제한사항을 완화했으며 지난해 정기 전보에서 시행된 비정기 전보도 이어갔다.
전보 대상 교사가 희망할 경우 자녀가 재학한 학교로 옮기지 않을 수 있게 했다.
각 학교는 전입 교사들을 포함해 모든 교원이 참여하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3∼5일간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와 교과협의회, 학년(부서) 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새 학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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