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4개 군에 1∼2대씩 운용…중형산불진화차·소방펌프차 추가 도입 예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소방본부는 산불 진화에 특화한 다목적 소방펌프차 5대를 서부 경남 4개 군에 처음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 산청군·하동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후 산불 대응 역량을 키우고자 소방안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해 다목적 소방펌프차를 구매했다.
다목적 소방펌프차는 일반화재 진압용이면서 고압 펌프를 갖추고 호스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최대 1㎞까지 호스 길이를 연장할 수 있어 먼 거리 산불 진압, 확산 방지에 적합하다.
도소방본부는 차량 등록을 거쳐 산청군에 2대, 하동군·함양군·합천군에 1대씩 다목적 소방펌프차를 배치한다.
도소방본부는 올해 군용 차체를 갖추고 산불 진화에만 투입하는 중형산불진화차 4대, 다목적 소방펌프차 7대를 추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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