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유나이티드FC 초청 격려./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난 3일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을 준비 중인 '양산유나이티드FC U12' 유소년 선수단을 시청으로 초청해 사기를 북돋우는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익두 대표이사와 조용기 감독, 그리고 팀을 대표하는 오지훈, 박라현, 박승우, 강준서, 유현우, 김가인 등 유망주 선수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의 명예를 걸고 훈련에 매진하는 어린 선수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유나이티드FC는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출범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영남권 최고의 유소년 축구 명문으로 급부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경남 초·중 종합체육대회 6회 연속 우승(2020~2025) △2년 연속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선발 등이 있다. 특히 조용기 감독을 포함해 총 6명의 '차범근축구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영남권 최대 배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국가대표 박승욱 선수를 비롯해 조현태(U23), 김윤재(U15), 박동채(U13) 등 각 연령별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하며 대한민국 축구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양산의 명예를 걸고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양산유나이티드FC가 전문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제2의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유나이티드FC는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U12팀과 더불어 K5 리그에 참여하는 성인팀을 함께 운영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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