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헬로키티와의 2차 협업은 '레이어드' 트렌드 속에서 급부상한 '프릴백'(Frill Bag)을 중심으로 총 1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독특한 주름 장식이 특징인 프릴백은 아떼 바네사브루노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상징하는 라인으로, 이번 협업에서는 헬로키티의 친숙한 캐릭터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르봉백에 이은 2차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 중심의 협업 구조화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협업 아이템을 단발성 화제 상품이 아닌,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 가능한 라인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서 프릴백은 편안한 저지 소재와 포멀한 스트라이프 패턴 원단으로 재해석됐다. 저지 소재를 활용한 프릴백에는 빅 사이즈 헬로키티 자수를 적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다. 반면, 광택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프릴백에는 프릴 끝단에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을 더하고, 헬로키티 얼굴 모양의 참 장식을 적용해 서로 대비되는 매력을 완성했다.
1차 협업 컬렉션 출시 당시 높은 반응을 얻었던 인기 제품에 대한 리오더 및 신규 컬러 출시도 함께 진행됐다. 출시 직후 완판돼 5차 이상 리오더를 기록한 '르봉 레오파드' 숄더백은 브라운 컬러가 새롭게 구성됐으며, '글로시 파우치'는 기존 블랙 컬러에 이어 실버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1차 협업이 '르봉(Ruban)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2차 협업은 '프릴(Frill) 라인'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연속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히트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위트있게 재해석한 신선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키티와의 2차 협업 컬렉션은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 LF몰, 29CM을 통해 출시된다. 론칭을 기념해 2월 말까지 전 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협업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플라워 스크런치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종료된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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