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전경<편집=김정식 기자>
경남 거창군 대표 관광지 거창창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은 전국 문화자원 가운데 특색 있는 공간과 콘텐츠 100곳을 선정해 지역문화 매력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거창창포원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문화공원으로 평가받았다.
꽃창포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중심으로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힐링 산책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과 지역 축제·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 거점 역할도 수행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가 차원 홍보 지원과 문화 연계 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된다.
군은 관광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지역 문화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 로컬100과 연계한 홍보와 문화행사 활성화, 관광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