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도 이겼잖아, 첼시도 할 수 있어” 가르나초, 15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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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이겼잖아, 첼시도 할 수 있어” 가르나초, 15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

인터풋볼 2026-02-04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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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첼시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합산 스코어 2-4로 패배해 대회에서 탈락했다.

첼시는 1차전 2-3으로 패배했지만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었다. 최근 5연승으로 흐름이 아주 좋았다. 브렌트포드, 파포스, 크리스탈 팰리스, 나폴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연달아 격파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라 있었다. 또한 아무리 원정이라도 1골 차 승리를 만들어 연장 승부로 끌고 간다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도 높았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가르나초는 그 의지를 드러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뛰는 건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지난 1차전에서 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이긴 팀은 없다’라고 말하는 걸 봤다. 하지만 이제 분위기는 달라졌다. 맨유가 이길 수 있다면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맨유가 지난 23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둔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하지만 가르나초의 자신감과는 다르게 첼시는 아스널의 밀집수비에 상당히 고전했다. 전반전 슈팅은 단 3회에 불과했고 후반전에는 보다 과감하게 공격을 이어가면서 11회 슈팅을 때렸으나 유효 슈팅은 1회에 그쳤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역습 한 방에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가르나초는 교체 명단에서 시작해 후반전 그라운드를 밟았다. 15분을 소화했는데 슈팅 0회, 드리블 0회 등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난 이후 첼시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맨유에 있을 때 골 결정력, 윙어이지만 부족한 돌파 능력, 아쉬운 판단 등으로 비판을 받아왔는데 첼시에서도 똑같다. 특히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가르나초는 무려 12회의 턴오버를 범하면서 첼시 팬들에게는 비난을, 맨유 팬들로부터는 조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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