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권혁준)는 다양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약 2주간 집중 FTX(field training exercise)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차 교통사고 예방 ▲총기 범죄 대응 ▲‘도와주세요’ 신고 후 연락 두절 등 세 가지 상황을 가정해 성남중원경찰서 전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최근 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2차 사고로 인해 사상자 발생함에 따라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동 중 안전 확보를 위한 임무 분장 ▲사고 지점 후속 차량 저속주행 유도 ▲안전경고등, 불꽃신호기 등 안전 장비 활용 및 유관 기관 협업체제 점검 ▲소방 구조 작업 ▲부상자 병원 이송 에스코트를 진행했다.
또 사제 총기 난동 후 자살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연출해 경찰·소방 등 총력 대응, 현장 통제, 시민 긴급 대피, 초동대응팀 투입, 경찰서 내 위기협상조 투입, 피의자 검거 등 기능별 역할을 재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찰청에서 전국으로 배포한 ‘112 정밀탐색기’를 활용해 실종자, 신고자 등 구조 요청자의 위치를 보다 신속·정밀하게 탐색할수 있도록 성남중원경찰서 전 지구대 및 파출소를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권혁준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점검해 위기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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