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 과제를 제안하기로 했다.
강원상의협의회는 4일 태백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강원 동해안이 산업 기반과 물류 여건에서 구조적 제약을 안고 있다며, 인프라 개선이 지역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좌우하는 관건이라는 데 공감했다.
이에 동해안 송전망 이용률을 최대 70%까지 확대하는 법제화, 동해선 강릉∼삼척 구간 고속화 철도 조기 추진, 항만배후단지 특례 지정, 동해(강원)항만공사 설립을 지방선거 공약으로 제안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각 지역 상공회의소별 현안을 정리해 지방선거 공약 과제로 제안하기로 했다.
강원상의협의회는 "이번 공약 제안은 동해안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최소한의 과제"라며 "정책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