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코오롱그룹이 새 학기를 앞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코오롱그룹은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드림팩(Dream Pack)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사회봉사단(총단장 서창희)과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무선 이어폰과 신학기용 학용품, 놀이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84개를 직접 포장했다. 완성된 선물 꾸러미는 ‘헬로 드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코오롱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금 마련부터 물품 제작, 전달에 이르는 전 과정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재원은 매달 급여일 사내 인트라넷 ‘기부천사게이트’를 통해 모금된 임직원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부 참여 방식에 흥미 요소를 더해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후원 규모도 확대되어 더욱 알찬 구성의 드림팩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글로벌 임직원들이 합병 후 첫 공식 대외 활동을 나눔으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2월 레저·호텔 전문기업 엠오디(MOD) 및 자산관리 전문기업 코오롱엘에스아이(LSI)와의 합병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시공 역량에 운영 노하우를 결합, 기획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세운 바 있다.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은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에 드림팩이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오롱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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