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에 360억 금융지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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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에 360억 금융지원 착수

포인트경제 2026-02-04 15:0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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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은 4일 창원시청에서 '2026년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창원시 장금용 시장권한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이사장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 '2026년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2026년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제공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8억원을 출연했다. 은행은 대출 절차 완화, 보증대출 실행, 우대금리 적용, 이차보전금 지급 대상자 결정 통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창원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15억원을 출연했다. 창원시는 협약에 따른 대출에 대해 1년간 2.5%p 이자를 보전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창원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해 신용보증지원과 보증비율 90% 우대를 적용한다. 또한 자금 배정,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과 창원시 등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30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36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다. 상환방식은 일시상환(최초 1년 취급 후 1년 단위 기한 연장) 또는 분할상환(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으로 구분된다.

허종구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협약에 의한 자금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시를 포함해 밀양시, 김해시, 양산시, 울주군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총 768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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