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환대하우스 조성사업'으로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민 안정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군에 무상 임대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월 1만 원 임대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 주택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정비한 뒤 입주자를 받는다.
임대 기간은 2년이다.
계약 연장도 가능하다.
첫 모집은 안의면 하원리 소재 주택에서 시작한다.
이후 함양읍과 마천면, 휴천면, 지곡면, 안의면 순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서하면과 서상면도 공사를 서둘러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함양군 인구정책과장은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임대주택을 마련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 빈집을 지속 발굴하고 있는 만큼 빈집을 보유한 군민 참여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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