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2026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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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2026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교육 실시

뉴스컬처 2026-02-04 14:5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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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교육(창호, 도배 실습교육)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교육(창호, 도배 실습교육)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뉴스컬처 최진승 기자]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담당하는 돌봄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유산돌봄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와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국가유산돌봄사업은 전국 9천여 개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과 경미수리, 일상관리를 통해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는 상시 관리 체계다. 이번 교육은 전국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모니터링·경미수리·일상관리·행정·회계 등 4개 분야, 총 64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1928명이다.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는 인사·노무와 회계 등 행정 실무교육을 비롯해, 입사 3개월 미만 신규자를 위한 문화유산 행정 이해와 돌봄사업 전반을 다루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는 국가유산 유형과 구조에 따른 점검 방법, 한식미장·번와·창호도배 등 경미수리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국가유산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해 예방 교육이 새롭게 도입됐다. 재난 발생 시 현장 안전조치 실습을 포함해 돌봄 인력의 안전교육을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또한 ‘찾아가는 경미수리 교육’을 확대해 접근성과 실무 적용성을 높인다.

국가유산청은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국가유산 예방관리의 수준을 높이고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컬처 최진승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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