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계안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설계공모 심사에서 케이제이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공진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휴먼플랜 공동응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우주항공기업과 스타트업 입주 공간을 조성해 뉴 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하고 기업 집적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당선작은 저층부와 상층부를 분리한 배치와 라운지형 수직 연결 공간을 통해 업무 흐름을 하나로 이어지게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지원·제조·연구 기능을 층별로 나누는 대신 하나의 연속된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용현면 통양리 533-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6991㎡, 연면적 9100㎡ 규모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다.
2027년 4월 착공해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식산업센터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담은 설계안이 선정됐다"며 "우주항공 수도 사천을 대표할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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