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공모에 3개 공연이 선정돼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극 '살로메', 오페라극 '팬잔스의 해적들', 미디어아트 융합공연 '광화문 그 사내'를 울주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살로메'는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을 탐미적 창극으로 꾸며 우리 소리로 인간의 광기와 집착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두 차례의 프리렉처(사전강의)를 한다. 하루는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세계를 강의하고, 다음 날은 '살로메' 제작진이 직접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팬잔스의 해적들'은 영국 전통 오페라의 유쾌한 걸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광화문 그 사내'는 과거(이순신의 삶과 전생)와 현재를 교차시켜 웃음과 감동, 성찰을 동시에 유발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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