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다음 날부터 15일까지 ‘메이플 키우기’ 환불 접수를 받는다.
환불 대상은 게임 출시일인 2025년 11월 6일부터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이전까지 발생한 결제분이다. 신청 기간에는 접수와 함께 환불 철회도 가능하지만, 기간 종료 후에는 철회가 불가능하다.
넥슨은 ‘공격속도’ 논란과 관련해 예고했던 이용자 보상도 상향한다. 점검 이후 일괄 지급하며, 보상 규모는 기존 사용량 기준으로 미라클 큐브 3%→6%, 에디셔널 큐브 3%→6%, 명예의 훈장 6%→12%로 각각 늘린다.
‘메이플 키우기’는 최근 코딩 누락으로 어빌리티(캐릭터 추가 능력치) 옵션 최고 수치가 나오지 않는 확률 오류가 발생했고, 공격속도 상승이 구간별로 제한되는 문제도 이어지며 논란이 커졌다.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난달 26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담당자 징계, 재발 방지, 이용자 보상 등을 약속했다. 이후 넥슨은 자사 게임 최초로 해당 기간 결제분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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