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준영이 3단 연기 변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조준영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수재 선한결 역으로 출연,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극에 다채로움을 더하며 전개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 선한결은 어머니 선희연(손여은 분)이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돼 처음으로 삼촌 선재규(안보현)에게 소리 지르는 행동부터 선희연을 만나 “엄마 없는 자격지심으로 일등을 해도 기쁘지 않았다”라며 쌓였던 결핍의 무게를 털어놓는 모습까지 가족사로 인해 숨겨왔던 감정들을 쏟아내는 장면들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어 선한결은 돈이 목적이었던 선희연의 본심을 알고 상심했으나, 자신을 찾으러 한강까지 온 최세진(이재인)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담아 좋아한다고 고백, 이후 알콩달콩한 첫 데이트를 이어가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한 우연히 최세진의 부모님과 마주하게 된 선한결은 성적만을 강요하는 어른들에게 최세진의 노력을 대신 설명, 단단해진 신뢰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조준영은 분노에서 혼란, 설렘으로 이어지는 캐릭터의 급변하는 심리를 깔끔한 완급조절을 통해 표현, 캐릭터의 서사를 집중력 있게 이끌어가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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