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한길 12일 소환…이재명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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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한길 12일 소환…이재명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혐의

위키트리 2026-02-04 13: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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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해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 뉴스1

경찰이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를 다음 주 소환한다.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했다.

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한길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오는 12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전한길 씨 2월 12일 소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전한길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를 포함해 전 씨에 대한 고발은 총 8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한길 씨는 지난 3일 160여 일 만에 미국에서 귀국했다. 전 씨는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8건에 대해 조사를 다 받고 무죄를 증명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한길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귀국 입장문'을 올렸다.

전한길 씨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오가며 유튜브 방송을 했다.

전한길 씨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에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신해서 국민들께 진실을 알리는 역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전한길 씨는 "첫 번째 귀국 이유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기 위함"이라며 "해외에 나가기 전에 고발당했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3건은 모두 무혐의 처리됐고 해외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중에 제 방송 내용을 문제 삼아 이재명에 대한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5건 고발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귀국 하루를 앞둔 오늘도 관할 경찰서에 내일 입국에 관한 사항도 미리 알려주고 경찰이 요구하는 날짜에 출석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

전한길 씨는 귀국 직후 긴급체포 가능성이 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한길 씨는 같은 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경찰이) 체포할까 싶어서 (비행기에서) 내릴 때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라며 "국민들이 바라보는 데 저를 부당하게 저를 체포해 갈 수 없도록 미리 사전 차단하는 의도"라고 말했다. 또 귀국 시각에 맞춰 응원 방문도 부탁했다.

전한길 씨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 씨의 귀국은 162일 만이다. 당시 현장에는 지지자들이 나와 귀국을 반겼고 전 씨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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