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건강증진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흥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우리동네 건강파트너’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파트너’는 근로자, 학부모,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삶의 터전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실천형 건강증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주도적인 자기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은 금연·절주 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뇌심혈관 질환 예방 ▲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건강 식생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웃음 치료와 소도구를 활용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 및 지역사회 건강 위험 요인 예방 효과 제고에 나선다.
신청은 관내 산업장과 남부권 행정복지센터 및 관계기관 등을 통해 기관(단체) 단위로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담당자와 유선 통화로 교육 일정·내용을 협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사항은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해당 서비스는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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