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농구가 스포츠 종목 관심도에서 새해 들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농구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1월 5주 차 조사에서 104.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배구는 81.7점, 당구는 71.1점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점유율은 농구가 31%, 배구가 24%, 당구가 21%를 기록했다. 세 종목의 총합은 무려 76%다.
농구와 배구는 축구·야구 시즌이 끝난 12월 1주 차부터 7주 연속 1위와 2위를 양분해 왔다. 1월 4주 차 조사에서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졸전 영향으로 밀려났지만, 대회 직후 진행된 조사에서는 곧바로 선두권을 탈환했다. 여기에 올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투어를 마친 당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스포츠 종목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총 14개 종목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종목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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