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최하위인데…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찍은 의외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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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최하위인데…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찍은 의외의 지역

위키트리 2026-02-04 12: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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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문화지수'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지역에 눈길이 쏠렸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2025년 교통문화지수’는 81.34점으로 전년(80.73점)보다 0.6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정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을 평가한 결과를 지수화해 매년 발표한다. 전국 운전행태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대부분의 지표가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승차자의 안전모 착용률은 2023년 93.95%에서 지난해 97.16%까지 높아졌고,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도 2023년 61.07%에서 지난해 64.32%로 상승했다. 반면 운전자의 신호준수율은 지난해 96.65%로 전년(96.8%) 대비 소폭 하락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행행태 영역에서는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이 지난해 92.8%로 전년(92.46%) 대비 상승했다.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도 85.3%에서 85.86%로 높아지는 등 개선 추세를 보였다. 다만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전년의 74.66%에서 지난해 73.44%로 되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정부의 교통안전 정책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행정노력도(11점 만점)는 2024년 7.42점에서 2025년 8.26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상자수(14점 만점)는 지난해 9.65점으로 전년(10.03점)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승용차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69.65%로 운전자(85.38%)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 유아용 카시트를 착용하는 비율(66.25%) 역시 전년(66.67%)보다 소폭 낮아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지역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교통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지방정부(시·군·구)는 강원도 원주시(91.58점)가 차지했다. 경남 진주시(90.02점), 인천 계양구(89.56%)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서울시는 78점으로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원주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해 원주시의 교통문화지수는 90.35점을 지록하며 전국 평균(80.73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신호 준수율 99.84%(평균 96.80%),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99.43%(평균 85.26%),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99.06%(평균 92.46%)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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