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강도살인범' 출동 6분 만에 체포한 경찰들 특별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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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강도살인범' 출동 6분 만에 체포한 경찰들 특별포상

연합뉴스 2026-02-04 12: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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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피해자 극적 구조 등 51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

경찰, 김성호 신상공개 결정 경찰, 김성호 신상공개 결정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찰이 대낮에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로 구속된 김성호(42)의 신상을 공개했다. 2026.1.20 [경기남부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경기 부천 금은방에서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김성호(42)를 체포한 경찰들이 특별 포상금을 받는다.

경찰청은 3일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종로경찰서 종로2가지구대 임은교 경위와 김민철 경사 등 51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 경위와 김 경사는 지난달 15일 오후 5시 30분께 부천 한 금은방에서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귀금속 40여점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가 종로 인근으로 향했다는 긴급 지령을 받았다.

이들은 종로3가 금은방 일대를 면밀히 수색해 6분 만에 지하철역 출구 앞에서 김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이들에게는 500만원 포상이 결정됐다.

부천원미서 문동일 경감 등 4명도 김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인상착의를 공유하는 등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공조 수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500만원을 받게 됐다.

중국으로 출국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자를 현지 공항에서 극적으로 구조한 제주서부서 연동지구대 함병희 경감 등 5명에게도 포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함 경감 등은 "조현병을 앓는 아들이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한 피싱범에 속아 중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신고를 받고 항공사와 영사관에 연락해 피해자의 입국 수속을 지연시켰다.

공공기관이 발주한 교량·터널 등 시설물 안전진단 용역을 불법으로 하도급한 업체 관계자 40명을 검거한 서울청 형사기동대 김정원 경감 등 6명에게도 500만원이 지급된다.

경찰청은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 포상을 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신설하고 지난달 102명에게 첫 포상금을 전달했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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