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김민재가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2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1월 5주 차 조사에서 김민재는 32.0점으로 1위에 올랐다. 1월 3주 차 조사 이후 2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김민재는 (조사 기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거론됐다. 그 영향으로 미디어 노출이 확대돼 관심도 점수가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단 후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리그 기준 13경기에서 단 768분 출전에 그쳤다. 2023-2024시즌 25경기(1969분), 지난 시즌 27경기(2289분)와 비교하면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적시장 막판 첼시 이적설이 거론됐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23.8점으로 2위, 이강인은 18.2점으로 3위, 오현규는 11.4점으로 4위에 올랐다. 그 외에는 이재성(7.8점), 양민혁(4.5점), 황희찬(4.4점), 김지수(3.9점), 김혜성, 김하성(이상 3.2점) 순이다.
점유율에선 김민재가 23%, 손흥민이 17%, 이강인이 13%를 차지했다. 축구 대표팀의 간판인 셋은 총합에서 과반이 넘는 53%로 큰 영향력을 자랑했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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