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발 데브론 병원에서 한 여성이 두 손을 꼭 쥔 채 긴장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안락사한 사람의 안면을 이식받은 여성(47)입니다.
안면을 이식받은 카르메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집에 있을 때 가끔 거울을 보면서 '벌써 나 자신처럼 보여. 정말 나랑 닮아가기 시작하네'라고 말하듯이 이런저런 표정을 지어보곤 한다"면서 "모든 게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임동근 구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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