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아홉 번째 공음면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공음면 어울림센터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겠다"는 마음으로 아홉 번째 공음면 나눔과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공음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과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과 면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아홉 번째 공음면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행사 첫 순서로 서치근 기획실장이 군정 전반에 대한 발언에 나섰다. 서 실장은 민선 8기 고창 군정의 방향과 주요 정책 기조를 설명하며,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현장과 군민"이라며 "나눔과 대화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애숙 공음면장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성과와 2026년 공음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아홉 번째 공음면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김 면장은 농업·농촌 기반 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재해 예방과 복지 강화 등 공음면 전반의 변화와 성과를 설명하며,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중심에 두고, 주민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각 부서장들이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하수관로 정비, 공영주차장 조성,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공음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아홉 번째 공음면 나눔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보고가 끝난 뒤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공음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음면은 군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라며 "사업 때문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과 고민이 현장에 그대로 있어 직접 보고 듣고 싶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이 자리는 군수가 말을 많이 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라며 "여러분의 건의 하나하나를 행정에 담아 끝까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안전, 복지, 노후 시설 개선 등 생활 밀착형 건의에 대해서도 심 군수는 "당장 해결되는 것도 있고 시간이 필요한 것도 있지만, 가볍게 넘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공무원들과 함께 책임 있게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4시 40분까지 이어졌으며, 심 군수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공음면은 이미 많은 변화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 더 큰 도전과 발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군수로서 공음면의 내일을 늘 현장에서 살피겠다"는 말로 나눔과 대화를 마무리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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