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POINT] 양민혁 품은 램파드의 코번트리, PL 윙어+미드필더도 수급...25년 만의 승격에 힘 확실히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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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POINT] 양민혁 품은 램파드의 코번트리, PL 윙어+미드필더도 수급...25년 만의 승격에 힘 확실히 더해

인터풋볼 2026-02-04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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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번트리 시티 
사진=코번트리 시티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코번트리 시티는 양민혁 등을 영입해 승격 도전에 나선다.

코번트리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랭크 온예카를 임대 영입했다.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온예카 영입을 끝으로 코번트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코번트리는 현재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위에 올라있다. 2000-01시즌 19위로 강등이 돼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후 25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린다. 그동안 코번트리는 EFL 리그투(4부리그)까지 추락하기도 했는데 EFL 리그원(3부리그)로 올라선 뒤 2019-20시즌 우승을 해 챔피언십에 복귀를 했다.

챔피언십에서 5시즌째다.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탈락을 했다. 아쉬움을 삼킨 코번트리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함께 날아오르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부임해 팀을 바꿔놓으면서 플레이오프까지 올려놓았다. 올 시즌은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전반기 동안 순항했지만 최근 스쿼드 뎁스가 얇아 고민이 컸다. 겨울 이적시장에 나선 이유다.

특히 윙어 보강에 힘썼다. 양민혁을 데려왔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포츠머스로 임대를 갔던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양민혁은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코번트리전에서 뛰었을 때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다. 덕분에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됐다. 램파드 감독께서 날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줬다. 내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다. 빨리 적응해서 경기장에서 내 기량을 보여주고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증명하겠다"고 포츠머스를 떠나 코번트리로 임대를 오는데 램파드 감독의 영향이 컸다는 걸 알렸다.

양민혁과 더불어 자노아 마르켈로를 FC취리히에서 500만 유로(약 85억 원)에 영입을 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로메인 에세도 임대 영입했다. 에세는 2005년생 윙어로 팰리스가 기대하는 재능이기도 하다. 브렌트포드 미드필더 온예카를 임대 영입하면서 중원도 보강했다. 온예카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이고 미트윌란을 떠나 2021년부터 브렌트포드에서 뛰었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했고 올 시즌 브렌트포드에서 활약을 하다 코번트리로 왔다.

보강을 통해 코번트리는 승격을 노린다. 양민혁은 코번트리의 역사적인 승격에 도움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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