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천춘진 전 농업회사법인 애농 대표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진안군수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아끼는 분들은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밀리더라도 4년 후 가장 유력한 군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제 정치 인생을 계산하기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진안이 안고 있는 절박한 현실을 먼저 바라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농민·상인·청년들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며, 특히 청년들의 주거 문제와 자녀 교육 문제, 일자리 문제는 누군가 반드시 지금 책임져야 할 진안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 용담댐 수상태양광 등을 통한 군민 1인당 기본소득 20만원 지급 ▲ 플라이낚시 메카 육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진안에 플라이낚시 국제 자격증을 보유한 2명이 있다"며 "전국의 플라이낚시 동호인 800만명을 관광 인구로 유치해 상권을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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