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교육경비 지원 271억 투입…1천387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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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교육경비 지원 271억 투입…1천387개 사업 선정

경기일보 2026-02-04 11:1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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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이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올해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71억원 규모의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2026년 제1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천387개에 달하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교육청 대응 프로그램 사업 ▲학교별 프로그램 및 시책 프로그램 사업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 시설개선 ▲안산미래교육 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운영 등 교육경비 지원 대상 총 1천387개 사업에 대해 예산 271억 원에 대한 편성 심의가 진행됐다.

 

안산시는 올 한 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8개의 신규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 시설개선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 사업을 포함해 총 42개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총 31억여 원을 확대 편성·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ChatGpt 교육 및 사용료 지원 ▲한국잡월드 현장 체험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 지원 ▲로봇활용 및 AI교육프로그램 ▲더 안심클래스 ▲이중언어보조강사 지원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 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시설 개선 사업 등이다.

 

이는 교육지원청의 제안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으로 논의됐다.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안산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힘써, 교육이 곧 안산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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