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10대 그룹 총수와 간담회···‘청년 일자리·지방투자’ 전력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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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0대 그룹 총수와 간담회···‘청년 일자리·지방투자’ 전력 투구

직썰 2026-02-04 10:5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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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썰 / 김봉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국내 주요 10대 그룹 대표들과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주제로 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동은 정부 출범 이후 강조해 온 ‘민생 경제’ 행보의 연장선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고용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국내 경제를 이끄는 핵심 주역들이 대거 참석한다.

정부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배석해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여러 차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의 핵심은 기업”이라며 규제 완화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9년 만의 방중을 통해 물꼬를 튼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따른 후속 경제 협력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제조업 중심의 기존 협력을 넘어 AI, 소비재, 서비스업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25% 재인상’을 예고하며 통상 압박을 높이고 있는 상황도 주요 의제다.

정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대미 투자 특별법’ 처리를 약속하며 미국 측과 협의 중이지만, 아직 뚜렷한 유보 확답을 얻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미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어떻게 공동 대응할지가 이번 회동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도 요청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방 투자를 결정하는 기업에 대해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등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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