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산청군이 공짜나 다름없는 파격적인 전기차 지원금을 풀고 대기 질 개선에 나선다.
군은 4일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발표하며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핵심은 돈이다.
올해부터는 오래된 기름차를 팔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를 사면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외에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 원이나 더 받을 수 있다.
보급 대수는 승용차 120대와 화물차 60대를 합쳐 모두 180대다.
지원 금액도 묵직하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741만 원까지 지원하며, 짐을 싣는 전기화물차는 최대 1885만 원이라는 큰 돈을 보태준다.
신청 자격은 간단하다.
산청군에 살고 있는 18세 이상 군민이나 지역 내 사업체가 있는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예산이 다 떨어지면 기회는 사라진다.
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대리점에서 계약서를 쓴 뒤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중요한 점은 신청 순서가 아니라 실제 차가 공장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돈을 준다는 점이다.
산청군은 차 보급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소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더 궁금한 점은 산청군청 환경위생과에 전화 한 통이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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