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문화체육국 대상 분야별 심도있는 질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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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문화체육국 대상 분야별 심도있는 질의 이어져

투어코리아 2026-02-04 10:4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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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서구4)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문화체육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인천지역 내 체육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 실질적인 예산 지원의 효율성 등을 질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 의원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나 인천시청 소속 씨름단·사이클팀 등에 대한 예산이 매년 제자리걸음이거나 삭감 논의가 있다”며 “인천형 체육 인재 육성 및 보존 대책이 올해 예산안에 구체적으로 반영됐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신 의원은 또 그동안 5분 지유발언과 조례 재검토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들며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질의도 이어갔다.

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는 복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 등 전용시설 확충과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유도 문화체육국장은 “재정적인 부담이 있지만, 인천시체육회와 장기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서 상상플랫폼 등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면서 “서구와 같은 신도시 지역은 인구 급증에 비해 문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므로, 특정 지역에 쏠리지 않고 서구 주민들에게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접근성 강화 마련 대책도 필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신충식 의원은 “행정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고, 체육과 문화에 대한 투자는 우리 인천 시민의 삶의 질이자, 도시브랜드를 결정짓는 핵심 투자”라며 “단순히 예산을 깎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여서 ‘인천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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