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세외수입 관리 강화…"안정적 재정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파구, 세외수입 관리 강화…"안정적 재정 운영"

연합뉴스 2026-02-04 10:26:03 신고

3줄요약
서울 송파구청 서울 송파구청

[송파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장기 경기 침체 속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세외수입 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과태료, 사용료, 재산 임대료 등 구가 자체적으로 거두는 수입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재원이다.

최근 3년간 구 세외수입은 일반회계 전체 세입의 평균 9.9%를 차지했다. 지방세를 포함한 자체 수입 비중은 32.8% 수준이다.

구는 "국·시비 의존도가 높은 지방재정 구조 속에서 세외수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세외수입 목표를 1천214억원으로 설정하고 현장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세외수입 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세외수입에서 부과 대상이 빠지거나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항목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납부 시기를 놓친 금액이 장기체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 관리에 집중하면서 체납자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담 인력을 지정해 책임 있게 관리하고, 징수 가능성이 없는 압류재산은 정리해 행정 낭비를 줄인다.

납부 편의도 확대한다.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모국어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분할 납부 대상자에게 자동이체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납부 시기와 금액을 쉽게 안내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징수 관리와 납부 편의 확대로 세외수입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해 주민 생활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차분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