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도 전에 예매율 휩쓸었다…극장가 발칵 뒤집혔다는 235억 대작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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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도 전에 예매율 휩쓸었다…극장가 발칵 뒤집혔다는 235억 대작 '한국 영화'

위키트리 2026-02-04 10: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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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새로운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가 개봉을 8일 앞둔 시점에서 예매 관객 수 1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휴민트' / NEW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 자료를 보면 2026년 2월 4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휴민트'는 예매율 25.6%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예매 관객 수는 12만 4501명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개봉을 일주일 이상 남겨둔 시점임을 고려할 때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음을 입증하는 수치다.

오는 2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무대로 한다. 비밀과 진실이 차가운 바다에 묻히는 접경 지역에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베를린'과 '모가디슈'를 잇는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의 완결판에 235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라트비아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블라디보스토크의 풍광

영화의 주요 배경인 블라디보스토크의 차갑고 거친 질감을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은 라트비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류승완 감독은 그동안 낯선 공간에서도 인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사실적인 액션을 연출해 왔으며 이번에도 라트비아의 이국적인 풍경을 활용해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영화 제목인 '휴민트'는 사람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첩보 활동을 뜻한다. 첨단 장비나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인물 사이의 관계와 심리적인 갈등이 극의 중심을 이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감독은 고립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요원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선택을 심도 있게 다루는 데 주력했다.

조인성과 박정민 등 검증된 배우들의 시너지
영화 '휴민트' 포스터 / NEW

배우들의 면면도 작품의 신뢰도를 높인다. 류승완 감독과 '모가디슈'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은 이번 영화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았다. 조 과장은 국제 범죄 정황을 추적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되어 현지의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와 접선하게 되는 인물이다. 조인성은 차가운 첩보원의 모습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날카로운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북한 측 인물들 간의 대립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다.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기에 박해준이 연기하는 황치성은 자신을 감시하러 온 박건과 갈등을 빚는 북한 영사로 등장하여 권력 다툼과 심리적 압박감을 표현한다.

배우 신세경이 연기하는 채선화 캐릭터는 이번 영화의 핵심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 식당 종업원인 채선화는 조 과장으로부터 정보원을 제안받는 인물이다. 신세경은 박건과 박해준 등 영화 속 모든 인물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사건의 흐름을 주도한다.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 중심의 첩보전이 만드는 극적인 재미
영화 '휴민트' 포스터 / NEW

'휴민트'는 화려한 액션 장면에만 치중하지 않고 인물들의 목적이 충돌하며 발생하는 수많은 갈등에 집중한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져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성과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은 류승완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숙련된 연기를 바탕으로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계 전문가들은 이번 작품이 류승완 감독의 액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인간 내면의 심리에 더욱 집중한 완성도 높은 첩보물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미 10만 명이 넘는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2월 극장가의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휴민트'가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의 풍경 속에서 펼쳐질 인물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류승완 감독의 정통 첩보물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대된다", "조인성과 박정민의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긴장감 넘친다", "라트비아 로케이션 촬영이라 그런지 영상미가 이국적이고 신선하다", "신세경이 북한 식당 종업원으로 출연한다니 역할이 궁금하다", "예매율을 보니 이번에도 류승완 감독이 흥행에 성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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