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뉴진스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최근 뉴진스의 공식 SNS 계정 배너에는 기존 멤버 단체 사진에서 그룹 로고 이미지로 교체됐다. 프로필 사진 역시 공식 응원봉인 '빙키봉' 이미지로 변경됐다.
앞서 다니엘이 뉴진스에서 퇴출되며 멤버 변화가 있는 상황인 만큼, 공식 계정 역시 본격적인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아티스트 소개 문구란에 기재된 뉴진스 멤버 개별 이름이 삭제됐다. 이 밖에도 그룹을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이름 역시 빠졌다.
앞서 하이브 계열 모바일 리듬 게임 '리듬 하이브'에서도 뉴진스 단체 이미지에서 다니엘만 삭제되기도 했다.
이에 4인 뉴진스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지며, 향후 뉴진스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린과 해인, 하나의 복귀를 확정했다. 민지는 현재 복귀를 두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팀 퇴출을 알렸다.
어도어는 다니엘을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을 이유로 약 431억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향후 분쟁만이 남은 상황이다.
뉴진스를 제작하며 뉴진스와 행보를 함께했던 민희진 역시 현재는 멤버들과 선을 그으며 개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민희진 측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탬퍼링 의혹 관련 배후로 뉴진스 멤버 가족을 지목하며 "주식시장 공모 세력이 민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을 이용해 그 사람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3일 민희진은 "20260205 10AM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 설립한 오케이레코즈 로고 등을 공개하며 자신이 설립한 회사 관련 소식을 예고하기도. 이를 통해 민희진은 뉴진스와 관련해 더욱 선을 그으며 본격적으로 기획사 대표이자 제작자로서 개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소송과 갈등으로 얼룩졌던 뉴진스는 멤버 재정비 등을 통해 새 출발이 절실한 시점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뉴진스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4인 뉴진스가 빠른 시일 내에 무대 위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뉴진스 계정, 게임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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