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민주-조국혁신당, 3월5일까지 통합 매듭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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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민주-조국혁신당, 3월5일까지 통합 매듭지어야”

경기일보 2026-02-04 10:0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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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의원실 제공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로 꼽히는 ‘원조 친명’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정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구상에 힘을 실었다. 통합 제의가 개인적 유불리를 넘어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정치적 결단이라는 취지다.

 

김 의원은 4일 오전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대표의 통합 제의는 특정 개인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정치적 토대를 놓자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 대표라고 해서 경쟁자인 조국혁신당 대표와 같은 민주당 운동장에서 뛰는 것을 좋아했겠느냐”며 “이해관계만 놓고 보면 같은 운동장에서의 경쟁은 내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합당에 나선 배경으로는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주춧돌을 지금 놓아야 한다는 판단 아래, 본인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정치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가 통합을 통해 차기 당권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노린다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8월 전당대회에서) 조 대표가 경쟁자로 나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통합이 정 대표의 당권 도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며 “사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했다.

 

통합을 둘러싼 당내 이견과 관련해선 대표적 친명계인 한준호 의원의 반대 입장을 언급하며 “각자의 정치적 선택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를 두고 대통령의 뜻이 이렇다 저렇다 식으로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통합 일정에 대해서는 속도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되도록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최고위원회·당무위·중앙위원회 의결에 앞서 의원총회, 초선·재선 간담회,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지역위원장 전체회의, 지도부와 당원 간 공청회·토론회 등 필요한 절차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자 사퇴 시한인 선거 90일 전, 즉 3월 5일 이전까지 통합 과정을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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