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방어에 썼다" 1월 외환보유액, 21억5000만달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환율 방어에 썼다" 1월 외환보유액, 21억5000만달러↓

프라임경제 2026-02-04 09:51:37 신고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21억5000만달러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500원을 위협하는 고환율에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가 가동된 결과다.


외환보유액 추이. © 한국은행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1월 말 기준 4259억1000만달러로 전월 말(4280억5000만달러) 대비 21억5000만달러 줄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26억달러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월 외환보유액 감소는 환율 변동성을 잡기 위해 국만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같은 기간 예치금은 233억2000만달러로 85억5000만달러 줄며 외환보유액 감소세를 견인했다. 지난 2024년 4월 116억9000만달러 감소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775억2000만달러로 63억9000만달러 늘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58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이 47억9000만달러를 유지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12월 말 기준(4281억달러) 4개월 연속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3월 독일과 홍콩에 밀려 2000년 관련 순위 집계 이후 처음으로 9위 자리를 내주고 10위로 밀려난 바 있다. 이후 6개월 만에 홍콩을 제치고 9위를 탈환했다.


국가별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이 3조3579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3698억달러) △스위스(1조751억달러) △러시아(7549억달러) △인도(6877억달러) △대만(6026억달러) △독일(566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601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