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국내 10대 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정부가 '지방주도성장'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가운데, 주요 기업이 청년층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 생산시설 투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창원 SK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HD현대그룹 회장, 허태수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강훈식 비서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수석 등이 참석한다.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올해 신규채용 및 지방투자계획 등을 공유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스타트업 지원'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관계 전면 복원'을 선언한 만큼, 양국 주요 기업 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 석상에 오를 전망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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