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햇수로 3년 만에 수목극을 선보이는 가운데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4일(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쾌한 청춘 육아 로맨틱 코미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주를 줄게' 하이라이트 일부. / 유튜브 'TVING'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의 보호자가 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담는다.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남보다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아직 어색한 두 사람이 자신의 일상에 불쑥 들어온 새로운 '우주'를 매개로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풋풋한 설렘과 따뜻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육아'를 더한 청춘 로코물이라는 점이다. 작품은 '이전에 없던 꼬순내 한 스푼 추가된 육아·동거 로맨스'를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혐관'에서 동거를 하게 된 선태형(배인혁)과 우현진(노정의)이 과연 어떤 사건을 거쳐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는 제 한 몸 챙기기도 벅찬 20대 청춘 남녀에게 하루아침에 '육아'라는 거대한 퀘스트가 주어지고, 이를 통해 서서히 성장해 가는 과정이 주요 서사다. 사돈 남녀를 이어주기도, 때로는 멀어지게 하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사고뭉치이자 씬스틸러인 귀여운 아기 '우주'가 극에 온기와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선태형과 우현진의 세상을 넓혀줄 '우주'와의 귀여운 시너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우주를 줄게' 캐릭터 포스터. / tvN
두 번째 포인트는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라는 세 청춘배우의 만남이다. 배인혁은 '겉바속촉' 사진 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았다. 상처를 안고 성장하는 '선태형'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특히 현진과 우주를 통해 사랑을 알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한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을 맡아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인다. 우주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현진 캐릭터를 온몸을 불사르는 열연으로 표현하며 사랑스러움을 배가한다.
박서함은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회사 팀장 '박윤성'으로 로맨스 시너지를 더한다. 우주에게 다정하고, 현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완벽한 팀장' 캐릭터로 극에 설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포인트는 극의 풍성함을 살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다. 강애심은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머니 '박애자'로, 김인권은 동네 오지라퍼 '배두식'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한지효와 임성준은 어린 부부 '김지현'과 '이재민'으로 활력을 더한다.
진서연은 스타 포토그래퍼 '에이미추'로, 구성환은 에이미추의 매니저 겸 남편 '조무생'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 오현중과 윤우는 태형의 친구 '김의준'과 후배 '오승택'을 각각 연기한다. 최규리는 현진의 절친 '백세연'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선우주의 부모이자 형·언니로 특별 출연하는 하준과 박지현까지 더해지며 '우주를 줄게'는 웃음과 설렘, 알찬 캐릭터들을 두루 갖춘 청춘 로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비 시청자들도 드라마의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등에서 "재밌겠다. 일단 주인공 얼굴부터 볼만함" "뭔가 꿀잼같은 느낌" "이것만 기다려요" "기다렸던 드라마입니다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
'우주를 줄게'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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